믹스코시 시장, "PMT 요원의 시민 폭행, 사과"

2022년 10월 18일

18일 오후 도로 한 가운데서 믹스코시 PMT 요원 두명이 시민을 폭행한 사진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자 논란 발생 수 시간만에 믹스코시 시장인 Neto Bran이 폭행사건과 관련 사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는 도로에서 두 명의 PMT 요원으로부터 폭행을 받는 장면이 고스란이 녹화되어 있으며, 촬영자가 PMT 요원들에게 향하자 해당 요원들은 얼굴을 숨기려는 듯 고개를 돌리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Neto Bran 시장은 "시민들이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나 오늘 PMT 요원의 시민 폭행은 상상할 수도 없는, 온전히 비난받을 만한 행동이다.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PMT 요원은 폭행을 하지 않고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고 심각한 실수를 저질렀다"며, 폭행을 당한 남성이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PMT 요원을 모욕한 사건으로 관련자들 모두 법의 판단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