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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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5월 3일)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명확한 설명없이 Mixco, Villa Nueva, Chinautla, la zona 18 등 수도권 도시에 출입을 자제해달라는 대통령의 발언으로 인해 일부 지자체장이 반발한 가운데 드디어 지아마테이 대통령이 그 이유를 밝혔다.

대통령은 Villa Nueva의 전문 병원 진입로 착공식에 참석 한 자리에서 "지난 주 믹스꼬市에 20건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나 이는 전체 주민 수에 비해 지역을 봉쇄할 만한 숫자가 아니어서 내심 여러모로 고심을 한 끝에 단지 출입을 자제해 달라 말한 것으로 지금도 이들 지역에서는 계속해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지자체장의 반발이 있을 것을 알면서도 출입 자제를 요청하는 것이 자신의 의무라고 생각해 말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믹스꼬市 당국은 현재 140가구가 격리 상태라고 밝혔으며, Chinautla市 당국도 107가구가 격리되어 있는 상태로 격리 지역은 Zona 4 de Mixco와 가까운 Tierra Nueva에 몰려 있다고 밝혔다.

Hugo Monroy 보건부 장관은 지금까지 79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el Parque de la Industria 임시 병원에는 244명, Quetzaltenango 지역 병원에는 75명, Petén 임시 병원은 이제 막 환자를 받기 시작했으며 사립 병원에도 3명, IGSS에는 30명이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과테말라는 코로나 사태 이후 지금까지 총 7,900건의 테스트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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