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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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La RED와 인터뷰를 갖은 프란시스코 코마 보건부 장관은 전문가 그룹의 결정에 따라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 부터 6세~11세에게도 코로나 백신접종이 시작될 수 있다고 밝혔다.

코마 보건부 장관은 "유럽의약청(EMA)에서 12세 미만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모더나 백신의 사용을 이미 승인했기 때문에 백신접종 전문가 그룹이 유럽과 호주 처럼 어린이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방안을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호주의 경우 1차 접종과 2차 접종 사이의 간격을 4주(28일)로 두고 있으나 단일 접종만으로 충분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을 12세 미만의 어린이는 약 200만 명으로 추산된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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