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아 플로레스 보건부 장관은 변이 바이러스와 국민들의 부주의로 인해 감염병이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과테말라에 출현한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으로 빠른시일내에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Red Noticias'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보건부 장관은 최근 코로나 확진자 증가와 관련해 국민들사이에 감염병에 대한 긴장감이 느슨해진 것도 원인이라며, 대체휴일로 인해 길어진 이번 주말 연휴동안 가급적 외출을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코로나와 유사한 증상이 있는 국민은 지체하지 말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부가 발표한 코로나 자료에 따르면 22일 집계된 하루 확진자 수가 2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백신접종을 서둘러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