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소규모 상인 150명 코로나-19 양성판정"

보건부는 소규모 상점의 상인들과 종사자들 735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으며, 이 중 150명이 코로나-19 양성자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감염자들이 발생한 상점의 지역이나 상호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Erick Muñóz 보건부 차관은 동네가게, 정육점, 시장 등에서 일하는 상인이나 종업원 735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해 150명의 코로나-19 감염을 확인했으며, 감염자가 확인된 상점은 해당 지방정부이 도움을 받아 폐쇄했다고 Erick Muñóz 차관은 밝혔다.

보건부는 지난 24일(월) 소나 7의 La Verbena와 el Amparo 지역 동네 상점들과 소나 4 Terminal 시장, 소나 6의 La Parroquia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밖에도 Villa Nueva, San Miguel Petapa,  Fraijanes, San José Pinula, San Pedro Ayampuc, San José del Golfo, Santa Catarina Pinula, Mixco, San Raymundo, San Juan Sacatepéquez, San Pedro Sacatepéquez,  Chuarrancho, 및 Villa Nueva시 소나 8의 Ciudad Peronia에서도 상인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검사를 시행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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