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과테말라 국민들 중 코로나19 감염자를 찾아내기 위해 12만개의 신속진단 항원검사(Antigeno)기트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Labymed사를 통해 신속진단키트를 구매했다. 보건부는 당초 정부 공식구매사이트인 Guatecompras를 통해 구매하려 했으나 유일하게 입찰에 참여한 기업이 입찰에 필요한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 해 Labymed사를 통해 직접 구매했다고 밝혔다.
신속진단키트 구매 대금은 약 2,400만 께짤로 신속진단키트 1개당 198께짤이다.
이전 사례에 비추어 보면 이번에 새롭게 구매한 신속진단키트는 국립병원과 전국의 병원에 배분되어 코로나19 감염자를 찾는데 활용될 계획이다.
코로나비상대책위의 Edwin Austrias 박사는 코로나19를 통제하기 위해서는 하루 평균 5천건의 코로나 검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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