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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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보건부는 2일 오후 늦게 코로나 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11월 1일 하루 검사수는 521건이며, 신규 확진자 89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3월 13일 첫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과테말라 누적 확진자는 108,193명으로 증가했으며,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도 8명 늘어나 총 사망자는 3,746명으로 늘어났다.

2일 과테말라 전체의 코로나19 일일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17.08%이다.

보건부는 11월 2일 평소보다 10시간 늦은, 오후 6시가 넘어서야 전날(11월 1일)의 코로나 현황을 발표한 가운데, 11월 1일(망자의 날) 휴일과 보건부의 건강관리 시스템 관리와 맞물리며 정보 공개가 늦었다고 해명했다.

코로나 현황 보건부 페이지(https://tablerocovid.mspas.gob.gt)는 2일 오후 8시 까지 10월 31일 자료만 보여주고 있다.



한과정보 :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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