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Jun
15Jun

Javier Gramajo 비야누에바 시장이 지반 침하로 싱크홀이 발생한 도로에 임시 다리를 설치하는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태평양 방면도로 15km 지점에서 13일 저녁에 발견된 싱크홀로 인해 해당 도로의 이용이 전면 금지되며 인근 주민과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비야 누에바 시청은 싱크홀 발생의 원인 조사 및 복구 공사와 함께 통행을 위한 임시 다리 설치 공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또 해당 도로의 양방향 전면통제로 비야 누에바시와 인근지역으로 이동하려는 차량들이 화요일 저녁까지  정체를 빚자 수요일(15일)부터 북쪽 방향 도로 중 한 차선을 반대차선으로 이용해 차량이 양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비야 누에바 시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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