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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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누에바시 거대 싱크홀이 발생한지 50일이 지났지만 정부는 최종 복구방법에 대해 여전히 결론을 내리지 못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Covail(도로관리공단)은 18미터 깊이의 싱크홀 내부를 콘크리트로 충전재로 메운 상태이며, 무너진 지하 하수관도 PVC와 콘크리트 관을 이용한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싱크홀이 발생한 도로위에 아스팔트를 설치할지 임시가교를 설치할지 결정되지 않았다.

국회에 출석한 국방부 장관은 구매한 임시가교가 도착했지만 가교 설치여부는 건설통신부(CIV)의 결정에 따라 진행되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최종 적인 복구작업은 여전히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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