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J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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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al(도로관리공사)는 비야누에바시 태평양 방면 도로 15.4km 지점에서 발생한 거대 싱크홀의 메우기 작업이 95% 진행 되었다고 밝혔다.

복구 작업은 싱크홀로 발생한 거대 구멍에 도로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특수재료 메우기 작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부서진 하수관로를 대체할 콘크리트 하수관로를 설치하고 안쪽에 PVC재질의 관로를 추가로 설치할 에정으로 알려졌다.

Covial은 구멍 메우기 작업이 곧 완료되면 기상 상황에 따라 임시가교를 설치할 예정이며 정확한 일정은 다음주 발표할 예정이다.

비야누에바 싱크홀은 지난 6월 14일 발생하며 태평양 방면으로의 이동이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복구공사 한 달이 지났음에도 정부는 구체적인 일정을 발표하지 못 하고 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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