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én의 Melchor de Mencos의 주민들의 평온함은 8살 Sharon Figueroa가 실종되며 사라졌다.
8살의 Sharon Figueroa는 자신의 집 뒤 뜰에서 자전거를 타고 놀던 9일 정오경 갑자기 사라졌다.
딸의 점심을 준비하게 위해 집 안에 있던 엄마는 점심시간이 되도 나타나지 않는 딸을 찾기 시작했고, 집 안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딸로 인해 혼란에 빠졌다.
숨바꼭질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엄마는 나타나지 않는 딸로 인해 불안해 졌다.
주변의 이웃들이 Sharon Figueroa를 찾기 위해 나서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엄마가 생가했던 것처럼 Sharon Figueroa가 장난을 치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찾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급기야는 해가져도 나타나지 않자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결국 경찰과 군 까지 Sharon Figueroa의 수색에 나섰고 밤에도 수색작업을 계속 이어나가던 중 새벽녘에 되서야 그녀의 옷 가지와 실종당시 타고 있었던 자건거가 발견되었다.
실종 사건의 실마리는 의외의 장소에서 찾을 수 있었다.
Sharon Figueroa가 실종된지 만 하루가 지나지 않은 수요일 오전 한 여성과 남성이 경찰서에 나타나 실종된 아이에 대해 신고했지만, 경찰은 그들이 실종사건과 연루되었다는 의심을 하였고 추궁한 결과 사건의 전모가 드러났다.
신고를 위해 경찰서를 방문했던 여성은 경찰의 추궁이 이어지자 다른 여성이 부탁을 받고 한 남성과 Figueroa를 납치했다고 실토하기에 이르렀다.
아이의 납치를 사주했던 여성은 Sharon Figueroa를 납치하고 살해한도록 지시했으며, 이를 실행한 여성과 남성에게 돈을 지불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이들은 Sharon Figueroa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장소를 경찰에게 고백했으며, 시신은 그녀의 집에서 10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다.
어린 아이를 납치한 범죄에 분노 한 Sharon Figueroa의 가족과 주민들은 납치에 연루된 이들의 집 중 한 곳에 몰려가 집에 불을 지르기도 했다.
납치 되었다 살해 된 Sharon Figueroa의 시신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Inacif)에서 부검중에 있는 가운데, 소녀의 가족은 빨리 시신을 수습해 매장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살 어린이의 실종과 죽음이 알려지자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범인들을 체포한 후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또 어린이와 여성에 대한 학대가 더 이상 허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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