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호텔을 나선 후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독일 관광객이 숨진채 발견되었다.
실종신고 이 후 문화관광부 공무원과 재난대책본부 및 관광경찰은 실종된 독일 관광객을 찾기 위해 띠깔 국립공원을 수색하던 중 11일 오전 국립공원내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실종되었던 독일관광객은 지난 1월 8일 친구들과 함께 띠깔 국립공원을 찾아 관광을 즐기던 중 9일 혼자서 국립공원내로 들어갔다 실종 이틀만에 숨진 채 발견되었다.
과테말라 당국은 발견된 독일 관광객의 시신을 국립과학연구소(Inacif)로 이송해 사망원인을 분석할 예정이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