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H와 IGSS는 11일 오후 산 미겔 뻬따빠시에 소재한 Sea A Texpia, SA 직원 2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보건부는 확진된 직원들에 대한 의료지원과 이들과 접촉한 이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코로나 비상대책위가 지난 1일 무증상과 가벼운 증상의 코로나-19 환자에 대해 자택격리 지침을 내렸으며, 보건부도 병상확보를 위해 지난주부터 코로나-19 환자 중 중증의 환자만 병원에 입원시키고 있으나 병상부족은 계속되고 있다.
한과정보 :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