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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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현 Álvaro González Ricci 재무부 장관을 4년 임기의 과테말라 중앙은행 총재에 임명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테말라 중앙은행과 금융통화위원회(Junta Monetaria) 및 금융감독원(Superintendencia de Bancos de Guatemala) 위원장도 모두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금융·통화·정책 기관의 수장은 오는 10월 1일 임명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Álvaro González Ricci 재무부 장관은 과테말라 중앙은행과 금융통화위원회 수장에 José Alfredo Blanco Valdés는 금융통화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장은 현 IVE 책임자인 Saulo De León Durán이 임명될 예정이다.

Álvaro González Ricci 재무부 장관이 중앙은행 총재로 임명되며 공석이 되는 재무부 장관은 Edwin Oswaldo Martínez Cameros 재무부 차관이 임명되고 공석이 되는 주요 공직에 대한 인선도 10월 1일 함께 이루어 질 예정이다.

새로 임명될 금융·통화·정책 기관의 수장들은 과테말라 금융시스템의 지급능력과 유동성을 유지해야 하는 막중한 책무가 있다.

현재 전 세계는 미국에서 시작된 기록적인 인플레이션 상승과 강달러 현상으로 인한 구매력 감소를 격고 있다.

과테말라-미국 상공회의소(Amcham)의 Juan Pablo Carrasco 위원장은 "새롭게 임명될 경제수장들은 과테말라의 주요 교역 파트너인 미국의 영향을 최소화 하고 경제를 안정시켜야 하는 책임을 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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