Álvaro González Ricci 재무부장관이 "추가 백신구매는 당분가 필요 없다"고 밝혔다.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Álvaro González Ricci 장관은 "백신 구매를 위해 15억 께짤의 예산을 책정했으며, 아직 7억 4,800만 께짤을 사용할 수 있지만 백신 재고가 충분해 추가 구매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루 평균 6만~8만 명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있으며, 기부받거나 구입한 백신 중 절반 가까이 남아있는 만큼 추가 백신 구매를 통해 백신 재고를 늘릴 필요가 없고, 조만간 대만에서 기부받은 백신도 도착하게 된다"고 말했다.
7일 자정기준 1차 백신을 접종받은 과테말라 국민은 3,673,724명이며,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국민은 1,568,289명이다.
보건부는 백신접종 대상을 18세 이상으로 확대해 8일부터 접종을 시작했으며, 사전에 백신접종 대상자로 등록해야 한다.
다만 8일부터 11일까지 한시적으로 백선접종 대상자 등록을 하지 않아도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고 보건부는 밝혔으며, 12일 부터는 보건부에 백신접종 대상자로 등록된 사람만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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