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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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에 통행금지가 시행된다는 소식이 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내무부는 "통행금지가 시행된다"는 소셜네트워크의 소문은 사실이 아닌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정부의 모든 조치는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발표된다고 밝힌 내무부는 가짜 뉴스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소셜네트워크대로 대통령의 결정에 따라 통행금지가 시행되기는 어려운게 현실이다.

대통령이 통행금지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지난해와 같이 국회에서 'Estado de Calamidad'이 우선 통과되어야 한다.

가짜 통행금지 소식이 전해진 12월 28일은 'Día de los Santos Inocentes'로 나사렛 예수를 없애기 위해 베들레헴(유대)에서 태어난 2세 미만 어린이의 학살을 명령한 날이지만 과테말라 국민들 사이에서는 악의없는 농담을 주고 받는 날이기도 하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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