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3일(일)
기상청(Insivumeh)은 새로운 한파가 1월 13일부터 과테말라를 포함한 최소 11개 주에 영향을 미칠 것이이며 1월 19일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1월 14일부터 차가운 고기압이 다가오며 카리브해에서 습기가 유입될 것이라고 밝힌 기상청은 북부 지역에서는 산발적인 가벼운 비가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또한, "1월 17일까지 바람의 속도가 증가해 서부, 남동부 국경 지역 및 중앙 고원 지역에서 시속 40~50km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 내내 남부 지역에서는 대체로 따뜻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외 지역에서는 아침에 약간의 구름이 끼지만 오후에는 산발적인 구름과 함께 맑은 하늘이 나타날 것이며 주말에는 기압과 바람의 속도가 점차 감소하면서 북부 지역의 기온도 다시 따뜻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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