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3일
보건부는 지난 주말부터 소나 1의 중앙공원내 코로나 신속 검사소를 다시 운영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 검사소의 재 운영을 통해 과테말라 내 코로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향후 대책을 결정하기 위한 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6월 12일, 신규 코로나 환자는 341명으로 하루 동안 5,044건의 검사를 수행했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지금까지 코로나에 걸린 확진자는 1,255,565명이며, 이 중 1,231,910명이 회복되고 20,204명이 사망했다.
보건부는 "새로운 코로나 변종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향후 상황에 따라 추가 검사소를 운영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일 보건부가 발표한 지역별 코로나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최고 위험단계인 적색 지역은 전국에 단 3곳으로 파악되었으며, 그 보다 상황이 나은 주황색 지역은 263개, 노란색 지역은 74개 지역으로 평가되었다.
정상단계인 녹색 지역은 여전히 단 한 곳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