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에 이어 4일 확인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4천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부가 4일 발표한 전날 신규 확진자 4,399명에 이어 5일 발표한 신규 확진자도 4,068명을 기록해 이틀째 일일 확진자가 4천명을 넘었다.
5일 발표한 전날의 코로나 검사는 12,781건으로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31.83%으로 여전히 높게 나타났다.
사망자는 54명으로 집계되었으나 사망일시는 확인되지 않았다.
과테말라의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381,514명이며, 치료나 격리된 확진자는 36,978명이다.
4일 발표된 신규 확진자 4,399명은 역대 신규 확진자 중 최대치로 국립보건 연구소의 César Conde 소장은 델타 바이러스가 이미 유입되어 확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델타바이러스의 유입을 확인하기 위해 보건부는 지난 7월 24일 파나마의 연구소에 샘플을 의뢰했으며, 결과는 8월 6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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