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4일
22일 오후 살고있던 곳을 나선 후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던 "Esme la Chapina"가 실종이 아닌 잠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sme la Chapina"로 알려진 Sandra Esmeralda Sanabria가 우울증과 가정사 등의 문제로 가족과 지인에게 알리지 않고 잠적했었다며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나도 자녀가 있는 엄마로서, 개인 생활이 있는 하나의 인간으로서 나만의 문제를 갖고 있다. 최근 들어 감정적으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 휴식이 필요했고 휴대폰 신호도 없는 곳에서 있어 나를 찾기 위한 경보가 발령되었는지도 몰랐다"고 해명했다.
그녀는 잠적하기 전 한 지인에게 "잠시동안 소셜 네트워크를 중단하고 휴대폰을 꺼 놓을 거니까 걱정말라"는 메세지를 남기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Sandra Esmeralda Sanabria가 안전하게 있는 것이 확인되며 실종은 하나의 해프닝이 되며 'Isabel-Claudina' 경보는 해제되었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