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Jun
16Jun

Javier Gramajo 비야 누에바 시장은 지반침하로 발생한 싱크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가 지원해 달라고 밝혔다.

싱크홀 문제가 단순한 도로 지반 침하 사고가 아니라고 밝힌 Javier Gramajo 시장은 "법적인 문제로 인해 사태 해결에 어려움이 있다"며, "정부와 국회에 예산과 자원의 사용에 예외규정을 인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매일 약 15만 대의 차량이 해당 도로를 이용해 물류의 70%가 이동하는 국가경제의 중추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한 Javier Gramajo 시장은 싱크홀 문제는 비야 누에바 시 만의 문제가 이난 국가적인 재난사태라고 규정하며,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과 국회가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지원을 쏟아부을 수 있는지 묻고 싶다고 부정적 입장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Maldonado 건설통신부(CIV) 장관은 "사용되고 있는 복구 예산은 국회의 승인을 받지 않은 상태로 지금과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다른 국가사업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국회의 특별복구 예산 승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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