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7일 실종된 Siekaviza의 주요 용의자로 멕시코로 도주했다 2013 체포되어 과테말라로 인도된 Roberto Barreda가 8월 6일 교도소 수감 중 코로나에 감염되어 치료를 받다 병원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Roberto Barreda는 그의 아내이자 실종된 Siekaviza를 폭행 후 살해한 것으로 의심받아 왔으나 피해자의 시신은 여전히 발견되지 않은 채 이에 관한 진술을 거부해 왔다.
사건 당시 무죄를 주장하던 Roberto Barreda는 사건 발생 한 달 후 두 자녀와 도주해 멕시코에서 숨어살다 체포되었으며, 도주 당시 전직대법관 이였던 어머니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의심받기도 했었다.
교정국의 Carlos Morales 대변인은 "그동안 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해 온 Roberto Barreda가 코로나19에 감염되어 Hospital General San Juan de Dios에서 지난 7월 21일부터 치료를 받아 오던 중 심한 폐렴 증상과 저산소증을 보여 치료를 받다 6일 사망했다"고 밝혔으며, 교정국의 발표 얼마 후 병원도 그의 사망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Hospital General San Juan de Dios에서 그를 치료한 의료진은 사망한 Roberto Barreda는 44세 남성으로 치료를 해 왔으나 결국 8월 6일 오전 11시 35분에 그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Siekaviza의 실종사건 규명과 진범 처벌을 요구해 온 시민단체들도 검찰이 그의 사망 과정과 사실을 확인했으나 시신 찾기를 멈추지 말아달라고 요구했다.
Siekaviza실종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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