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May
25May

장학금을 받고 미국으로 공부하러 가기 위해 여권을 신청하려 했던 청년이 기한내 여권을 발급받을 수 없어 장학금을 취소당할 뻔 하자 소셜네트워크에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하루만에 여권을 발급받았다.

자신을 우에우에떼낭고에서 살고 있는 청년이라고 밝힌 Robin Chávez는 장학금을 받고 미국에서 공부하기 위해  6월 15일까지 여권을 제출해야 하지만 여권 신청 가능일이 10월 7일로 잡혀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동영상이 소셜네트워크에 공개된 후 많은 사람들이 그를 지지하고 나섰으며, 결국 이민청이 나서 동영상 공개 하루만인 25일 여권을 발급하였다.

이민청은 코로나 사태 이후 보건부의 지침에 따라 사전 방문 예약을 통해서 하루 350명에게 여권을 발급해 왔다고 밝혔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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