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May
05May

Andrés Manuel López Obrador 멕시코 대통령이 5일 과테말라를 방문해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과 함께 양국의 안보현안 및 이민자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과테말라는 매해 약 30만 명이 새로운 기회를 찾아 미국으로 떠나고 있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의 과테말라 방문에는 전용기가 아닌 일반 항공기를 이용했으며, 도착 후 문화궁전으로 이동해 지아마떼이 대통령과 비공개 양자회담을 갖고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취임 후 첫 해외순방을 시작한 멕시코 대통령은 첫 순방지로 과테말라를 선택했으며, 이번 방문에는 Marcelo Ebrard 외교부 장관과  Luis Cresencio Sandoval 국방부 장관 및 José Rafael Ojeda Durán 해군장군이 동행했다.

과테말라 방문 후에는 북중미 삼국의 나머지 국가인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를 방문한 뒤 벨리세와 쿠바를 방문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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