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1일
기상청(Insivumeh)은 21일(월) 오후 2시 23분 경, 태평양 앞 바다에서 리히터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지진의 진앙지는 Escuintla주 San Jose항 에서 33km 떨어진 태평양 바닷속 5km 깊이로, 지진으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해당 지진이 발생하기 24시간 동안 과테말라에서는 총 16번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앙지는 Escuintla, Retalhuleu, Quiché, Izabal, Chimaltenango 및 Jutiapa 등으로 사람이 느낄 수 없는 규모의 작은 지진이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올 들어 발생한 지진은 총 4,076건으로 이 중 90건 만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규모의 지진이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