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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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아침부터 발생한 지진이 과테말라 국민들의 단잠을 깨웠다.

재난대책본부(CONRED)와 기상청(Insivumeh)는 5일 오전 6시 2분경 리히터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Escuintla주 산 호세 항구에서 102km 떨어진 태평양 바다 속에서 발생했다.

해당 지역에서는 지난 4월 19일에도 리히터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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