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May
17May

강화된 통행금지와 업종별 영업가능 일자가 달라짐에 따라 은행들도 영업시간 조정에 나섰다.

은행들은 대통령과 정부의 통행금지 조치에 부응하기 위해 15일부터 18일까지 전면 영업을 중단하였으며,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도 영업 중단 방침을 밝혔다.

대부분의 은행들은 18일 부터 21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은행지점에서 손님들을 맞겠다고 밝힌 가운데 시장 내에 지점을 갖고 있는 은행의 영업점들은 좀 더 일찍부터 문을 열 계획이다.

Banco Industrial은 모든 은행지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영업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콜센터와 Whatsapp을 통한 상담은 월~목은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금요일부터 일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가능하다.

Banco G&T는 18일 월요일부터 오전 9시 부터 오후 2시까지 은행지점들이 문을 열 계획이다.

Banrual 은행도 일반 은행지점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문을 열 예정이나 시장내에 있는 지점들은 정부 방침에 따라 월, 수, 목요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Banco Agromercantil(BAM)은행도 18일부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Banco Promerica은행은 일반지점은 18일부터 21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문을 열며, 슈퍼마켓(Paiz)내에 있는 지점들은 월, 수, 목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문을 연다.

BAC(Banco Credomatico)은 지점마다 영업시간을 위와 같이 공개했다.

한과정보 :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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