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May
18May

3일간의 통행금지가 끝난월요일 이른 아침부터 쏟아져 나온 차량들로 주요도로 모두 큰 혼잡을 빚었다.

Cenma(Central de Mayoreo 도매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야채와 과일등의 식료품을 구하려 몰려든 차량들이 약 2km 가량 늘어섰다. 또 이로 인해 Villa Nueva시에서 과테말라 시내방향으로 들어오는 차량들도 큰 정체를 빚었다.

이같은 정체는 정오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반대편 차선까지 일부 구간에서 정체를 빚었다.

또 Cenma내에서도 물건을 구매하려고 몰려든 고객과 상인들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는 지켜지지 않은 가운데, 지난 주말 영업을 하지 못 한 은행에도 사람들이 몰려들어 긴 줄을 연출했다.

지난 14일 저녁 대통령의 갑작스런 주말(3일내내) 통행금지령이 발표되어 주말 내내 큰 혼잡을 빚었으며, 국민들의 혼잡은 오늘(18일)까지도 계속됐다.

Puli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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