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Jun
25Jun

응급실 내에 휴대전화 반입을 금지하는 것에 의료진들이 반발하자 San Juan de Dios 종합병원 측은 "반입 금지 규정은 잠재적인 세균 오염 위험이 크며 병원  위생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병원측은 이미 2018 10 31  병원 회보를 통해 응급실  또는 병원의 중요 지역에서 휴대 전화 또는 기타 전자 장치의 사용을 제한하는 조치를 이미 밝힌  있어 새롭게 이슈화되는 것을 이해할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당시 병원 회보에는 세균  오염의 확산 방지와 환자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응급실의 환자, 가족, 방문객에게 휴대 전화의 반입과 사용을 금지하였으나 병원의 일반 직원에 대한 휴대 전화 사용 금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언급을 하지 않았었다

한편 병원 측은 지금같이 호흡기 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때에 따라 심각한 만성 질환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인공호흡기 사용 빈도수가 많아지는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치료하는데 2 이상의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 만큼 병원 측의 규정에 긍정적으로 동참하여  따라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근 병원내 상황을 찍은 동영상이 소셜네트워크에 공개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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