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비대위(Coprecovid) Edwin Asturias 위원장은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의료진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최악의 의료진 인력난을 타개하고자 과테말라 의사협회(Colmedegua)와 전국 의대 학장과 모임을 갖고 의료 비상시국에 병원에 의대생을 투입하는 데 의견 일치를 모았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의대생 동원 사실을 알리며 6년 과정을 모두 마쳤거나 졸업 논문 미제출자가 그 대상으로 자격 요건이 되는 의대생은 각 대학 의대학장에게 신청해 달라고 밝혔다.
Edwin Asturias 위원장은 전염병에 강력하게 대처하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전문가로 구성된 다수의 의료진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 2주간은 코로나-19와 가장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또 외출 시 항상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의무적으로 해주길 간곡히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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