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Aug
30Aug

여권 발급 업무를 맡고 있는 이민청은 9월 1일부터 여권발급 업무를 확대해 기존보다 더 많은 여권을 발급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 후 엄격한 방역지침과 직원 감소로 여권발급 사전예약제를 운영하며, 지난해에는 여권발급을 위해 최소 6개월의 대기기간이 필요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도 최소 4개월 후에나 여권발급이 가능했다.

이민청은 최근까지 일일 최대 300명에게 만 여권을 발급해 왔으나 이번 발급업무 확대를 통해 매일 300명 이상이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과테말라 여권신청을 위해서는 온라인 등록신청서와 DPI원본 및 사본이 필요하며 여권 재발급의 경우 기존여권의 복사본도 제출해야 한다.

Soy502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