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이민청은 다음주 수요일(19일)부터 소나 4에 소재한 이민청 사무실과 여권발급소 업무가 재개된다고 밝혔다.
이민청은 그 동안 중단되었던 외국인들의 비자신청 접수, 고지, 임시 및 영주권 발급을 비롯해 모든 업무가 다시 재개되며, 모든 방문객의 마스크 착용은 필수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또 과테말라 국민들의 여권 발급업무도 다시 재개되며, 이민청 홈페이지(www.igm.gob.gt)를 통해 예약한 후 방문해 업무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 하루 예약은 125건으로 제한된다.
단 방문시 업무에 필요한 모든 서류는 구비되어야 한다.
이민청은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더 나은 서비스와 민원인들을 위한 방역조치 협조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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