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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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8일

에너지광산부가 발표한 이번주 연료가격이 지난주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스라엘과 가자의 전쟁으로 인해 연료가격이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과테말라의 휘발유 가격은 최근 몇 주간 하락해 온 가운데 디젤 가격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에너지광산부가 발표한 10월 30일과 11월 6일의 연료가격 차이는 고급 휘발유의 경우 - Q 1.73, 일반 휘발유는 - Q 1.71, 디젤은 - Q 0.49 로 나타났다.

에너지광산부는 지난 달 발생했던 도로 봉쇄 시위로 연료수요가 감소했으나 시위 종료 후 수요가 회복된 것으로 평가했다.

Manuel Eduardo Arita Sagastume 장관은 시기적으로 겨울에 접어드는 북반구의 특성상 미국의 연료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더해 이스라엘과 가자의 분쟁으로 인해 몇 주안에 다시 연료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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