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Apr
26Apr

에너지 광산부(MEM)의 Alberto Pimentel 장관이 인상된 새로운 연료가격을 공개한 가운데 디젤의 상승폭이 더 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디젤 가격은 월요일 보다 갤런 당 Q 2.94 상승한 Q 35.69으로, 일반 휘발유는 갤런 당 Q 0.96상승한 Q 35.63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는 과테말라 시내 주유소의 판매 가격으로 시외지역의 연료비는 이 보다 더 올랐다.

Alberto Pimentel 장관은 "끝나지 않은 러시이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지난 주 국제 원유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했지만 정부의 보조금 지급으로 연료가격 상승세를 억제해 과테말라 가구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연료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북반구의 겨울이 끝나며 계절적 수요가 줄어들어 연료 가격이 안정세를 보일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디젤과 일반 휘발유에 지급되는 보조금은 지난 4월 5일부터 두 달간 지급될 예정이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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