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Jan
25Jan

기상청은 이번 주 목요일 새로운 한랭전선이 과테말라에 다가오며 전국적으로 기온이 낮아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올 수도 있다고 예보했다.

낮아진 기온으로 인해 서리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Quetzaltenango, Totonicapán 및 San Marcos 지방이며, 중부와 서부 고지대에도 한파가 닥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기상청은 특히 밤시간과 새벽시간 기온이 더 떨어지며 호흡기 질환이나 바이러스성 질병에 걸릴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또 일부지역에 내리는 비로 인해 낙석과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강이 넘칠 수 있다며, 사전 예방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재난대책본부(CONRED)는 새 한파가 다가옴에 따라 전국에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대피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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