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국민들의 코로나 백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5일부터 일부 접종센터의 근무시간을 자정까지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자정까지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는 곳은 Mariscal Zavala(소나 17)와 Guardia de Honor(소나 10) 및 Campo Marte(Zona 10)로 국방부와의 협의를 거쳐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35세 이상과 18세 이상의 대학생들은 보건부의 백신접종 안내 메세지를 받지 못 했어도 위 접종센터 중 한 곳을 방문해 언제든지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보건부 관계자는 자정까지 접종센터를 운영하면 하루 평균 14,000명 더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스푸트니크 V 백신의 2차 접종은 el Polideportivo de Gerona에서만 가능하지만 이번 주말부터 Universidad Rafael Landívar와 Polideportivo Erick Barrondo 및 Alida España에서도 2차 스푸트니크 V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푸트니크 V 백신 2차 접종은 1차 접종을 받은지 90일이 지난 사람들만 받을 수 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