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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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는 최근 소나 18의 남자 교도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2명의 재소자가 사망했다고 5일 발표했다.

사망한 재소자 중 한 명은 심장에 문제가 있었으며, 다른 한 명은 골수염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들은 루즈벨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이 루즈벨트 병원으로 이송된 정확한 시기는 밝히지 않은 교도소 측은 사망한 재소자들이 각각 5월 28일과 6일 1일 사망했다고만 밝혔다.

교도소는 사망한 재소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약 600명의 재소자들이 격리 상태에 들어갔다.

Erick Muñoz 내무부 차관은 "(사망한 재소자들이 수감되어 있던) 섹터 1지역에는 534명의 재소자들이 수감되어 있고, (사망자들이 치료를 받았던) 병원동에는 65명의 재소자들이 있다고 밝혔다.

소나 18 남자 교도소는 재소자와 교도관 21명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 결과 8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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