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지난 2주간의 지역별 코로나 현황에 대해 감염병 최고 심각단계인 적색지역이 다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3월 4일 발표된 지역별 코로나 현황에 따르면 적색 지역은 68곳, 주황색 지역은 114곳, 노란색 지역은 158곳으로 적색 지역은 2주전 49곳에 비해 19곳 늘어났다.
주황색 지역은 2주전과 비교해 4곳 증가했으며, 노란색 지역은 23곳 감소했다.
지난 1월 말 San Martín Zapotitlán시가 정상화 단계인 녹색 지역으로 평가 받았다 15일 이후 노란색 지역으로 변경된 이후 한 곳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과테말라주의 경우 17개 지역 중 여전히 7곳이 적색 지역이며, 과테말라시는 2주전과 같이 주황색 단계(6.5점)를 유지했다.
보건부는 여전히 2차 감염이 진행중인 상태로 확진자 수가 일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병원내 코로나 환자의 수는 여전히 많은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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