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May
29May

2주전에 비해 적색지역이 다시 22곳 증가해 174곳으로 늘어났다.

보건부가 29일 발표한 지역별 코로나 신호등 시스템에 따르면, 적색지역은 174곳(22곳 증가), 주황색 지역은 92곳(21곳 감소), 노란색 지역은 74곳(1곳 감소)이며, 녹색지역은 지난 1월 23일 발표된 Retalhuleu주 San Martín Zapotitlán시 이 후 여전히 여전히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감염병 상황 가장 심각단계인 적색지역이 174곳으로 나타남에 따라 전체 340개의 절반 이상인 51.18%가 적색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 2주간의 코로나 상황 평가를 통해 향후 2주간 방역지침이 결정된다.

과테말라주의 경우 17개 주황색 단계에서 적색단계로 감염병 상황이 심각해 진 곳은 Santa Catarina Pinula시와 San Juan Sacatepéquez시 이며, 반대로 적색단계에서 주황색 단계로 상황이 나아진 곳은 Amatitlán시로 나타났다.

과테말라주 유일한 노란색 단계 지역은 CHUARRANCHO다.

가장 극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주는 Jalapa주로, 2주전 마지막 평가 당시 7개시 전지역이 적색지였이었으나, 이번에는 적색단계 2곳, 주황새 단계 2곳 및 노란색 단계 3곳으로 감염병 상황이 호전되었다.

지난 2주간 전국에서 시행된 코로나 검사수는 75,664건이며, 이 중 12,727명이 확진되어 16.82%확진율을 보였다.

29일 기준 과테말라 누적확진자는 253,837명, 누적 사망자는 8,121명이며, 첫 백신 접종이 시작된 2월 말 이후 지금까지 백신 1차 누적접종자수는 414,035명, 2차 접종누적자 수는 64,718명으로 총 접종횟수는 478,753건이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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