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확진자 중 40%, 집에서 격리 중

German Scheel 보건부 병원 담당 차관은 아래와 같이 의료 시설의 확진자 현황을 발표한 가운데 IGSS 병원의 확진자 현황은 아직 입수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         국립병원: 의사 118명, 간호사 125명, 의료 장비 기사 21명, 행정직원 19명, 사망 7명

·         코로나 임시 병원: 의사 4명, 간호사 9명, 의료 장비 기사 2명, 행정직원 1명

·         사립 병원: 의사 7명, 간호사 21명, 의료 장비 기사 6명, 행정직원 10명

Erick Muñoz 공중 보건 담당 차관은 전국의 29개 보건소에 근무하는 의료진 및 직원에 대한 확진자 현황을 발표하였다.

·         보건소: 의사 6명, 간호사 8명, 간호 조무사 15명, 행정직원 18명, 영양사 2명, 자가 격리 227명, 사망 1명

Miguel Ángel Borrayo 기술 담당 차관은 현재 진행중인 검사 방법보다 진일보한 신속진단키트를 사용하여 일일 검사 수량도 대폭 늘이고 좀 더 정확하고 신속한 검체 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Erick Muñoz 공중 보건 담당 차관은 무증상 내지는 가벼운 증상을 보여 집에서 단순 격리 상태에 있는 환자는 3,270명으로 전체 기준 약 40%를 차지하며, 보건부가 지정한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집에서 적어도 10일 이상은 격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Muñoz 차관은 또 외국인 사망자의 경우 유가족을 찾을 수 없을 경우 해당 국가의 대사관을 통해 사후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lizabeth Quiroa 행정 담당 차관도 2.5억께찰 상당, 5,807건의 의료 장비 구매를 진행했으며 의료진에 대한 급여 미지급 문제도 현재 지체 없이 마무리되고 있으며, 미국 측과 인공 호흡기와 음압 튜브 등 의료 장비 지원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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