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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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3일 과테말라에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한 달 반 만에 585건의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정부는 어제 국가 재난 선포 기간을 오는 6월 5일까지 연장하는 법령 5-2020, 6-2020, 7-2020에 의거 30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재난사태 연장안 공식 발표에 따라 국회는 상기 법령을 즉시 또는 3 일 이내에 인지, 비준, 수정 하기 위해 소집된다고 El Diario de Centro América 관보를 통해 발표됐다.

또한 법령 8-2020은 국가 재난사태 선포와 관련한  수입물품의 구매 또는 물품 공급 계약 등을 승인하며 행정부의 책임 하에 모든 절차가 이루어진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통계청은 수입 품목의 가격이 현지 시장 가격보다 낮거나 국가 이익에 부합한지를 확인하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Prensa Libre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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