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국가 재난사태(Estado de Calamidad)가 선포된 후 지금까지 Q2억 7천만 상당의 마약과 비행기 ,잠수함 및 마리화나를 압수하고 19명을 체포했으며, 이과정에서 시신 2구를 수습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4월과 지난 주말 전국 9개 주에서 실시된 마약퇴치 작전 중 코카인 2,412개 뭉치 시가 2억 5천 3백만 께짤과 한 차량에서 발견된 마약 30 뭉치, 시가 15만 달러 등을 압수하는 성과를 올렸다.
검찰의 마약 전담반 책임자인 Gerson Alegría 검사는 마약 압수뿐 아니라 전국에서 재배되고 있던 마리화나도 적발해 내고 폐기처분 했으며, 이러한 성과 인해 지난 2월 미국 Texas를 방문한 María Consuelo Porras 검찰청장은 Texas주 검사 Joseph Brown 으로부터 "마약 밀매를 근절하기 위한 과테말라 정부의 협력"에 감사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