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엘살바도르 정부가 발표한 중미 국가의 연료가격에 따르면 과테말라의 휘발유와 디젤 가격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으며, 엘살바도르의 연료 가격이 가장 낮았다.
고급 휘발유 기준 과테말라는 갤런 당 $ 4.94, 니카라과 $ 4.86, 파나마 $ 4.82, 코스타리카 $ 4.82, 니카라과 $ 4.71, 엘살바도르 $ 4.31였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중미 국가의 연료가격은 3월 18일을 기준으로 했다고 밝혔다.
연료가격이 가장 비싼 과테말라의 일반 휘발유 가격은 갤런 당 $ 4.86, 디젤 가격은 $ 4.64였으나 가장 싼 엘살바도르는 일반 휘발유 $ 4.15, 디젤은 $ 4.14로 나타났다.
그러나 엘살바도르의 경우 연료에 적용되는 세금인 FEFE(경제발전을 위한 안정화 기금)과 부가가치세(IVA)가 일시적으로 면제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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