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Apr
25Apr

최근 께짤화와 달러화 환율의 변화는 계절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는 과테말라 중앙은행의 평가가 나왔다.

지난 주 1 달러 당 께짤화는 Q 7.70에서 Q 7.65으로 변한 가운데, 중앙은행은은 "수출과 해외가족송금액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께짤화의 값어치가 상승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테말라의 외환시장은 하루 평균 2억 달러 규모로 외화 수급에 따라 소폭의 변화가 발생한다.

특히 과테말라와 같이 작고 개방된 외환시장을 갖고 있는 국가의 경우 중앙은행의 환율시장 개입이 정당화 되는 경향이 있고 이로 인해 오히려 환율시장 변화에 취약하다.

올 해 4월 19일 까지 환율시장 안정을 위해 과테말라 중앙은행이 매입한 달러의 규모는 10억 3,400만 달러에 달한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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