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201주년 독립기념일을 맞아 공공기관들이 휴일인 15일(목)과 16일(금)에도 휴무를 허용하는 행정명령 233-2022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대통령의 발표에 따라 사회복지부(Ministerio de Trabajo y Previsión Social)는 모든 공무원들은 휴무하는 16일에도 임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필수직급은 일해야 하며 협약에 따라 다른 날 휴무를 사용할 수 도 있다.
대통령의 공공기관 휴무는 13일(화) 오전에 공개되었으며, 공개된 직 후 과테말라 국민들은 대부분 비난과 조롱섞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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