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간 토지분쟁으로 살인과 폭력이 계속되고 있는 Nahualá와 Santa Catarina Ixtahuacán 도시의 두 시장들에게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문제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다.
100년 이상 이어져 온 두 지역 주민들간의 분쟁은 중앙정부가 나서도 막지 못할 정도로 악화된 상태로 주민간 살인과 폭력에 이어 최근에는 지나가던 관광객들을 억류하고 공격하는 일도 발생했었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검찰이 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범죄조직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지역 시장들도 알고있는 범죄사실을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전 정부들은 토지경계를 확정하기 두려워 해 갈등을 해결하지 못 했지만 이제는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라고 밝힌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어리섞은 대결과 폭력은 이제 그만 두어야 할 때가 되었다. 두 지역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장들과 곧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지역내 누가 마약과 무기를 판매하는지 파악하고 있는 검찰은 폭력을 선동하고 살인을 저지르는 자들에 대해서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