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마테이 대통령은 Lidiette Silvana Martínez 문화 체육부 장관이 9일 정오 코로나-19 확진 판정(무증상)을 받아 자가 격리된 후 나머지 각료 모두 예방 차원에서 전원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보건부와 코로나 비대위의 강력한 권고에 의해 내려진 각료 전원 격리 조치는 지아마테이 대통령이 Allan Rodríguez 국회의장에게 상황이 담긴 서한이 전달된 후 발표되었다.
이에 따라 Allan Rodríguez의장은 정부 각료 및 각 부처 참모진 누구도 실무 각료 회의에도 참석할 수 없다고 최종 통보하였으며 이 서한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지난 6일 이미 대통령의 서명이 완료, 준비되어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Martínez 문화 체육부 장관이 이전에 이미 코로나 검사를 받은 상황에서 무모하게 9일에도 지아마테이 대통령은 Totonicapán의 원주민 48개 연합회와 회의를 가졌으며 8일에도 이미 Petén州 Mundo Maya 공항을 방문하는 등 광범위한 보폭을 보여 정부와 정가의 확진설 루머를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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