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9일
과테말라 지방정부와 SAT과의 협력 및 정보교환 협약에 체결로 교통법규 위반과 벌금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더 이상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필요가 없어질 전망이다.
Ricardo Quiñónez 과테말라 시장은 지능형 신호등 시스템의 도입의 일환으로 시내 전역에 설치되는 500여개의 스마트 신호등을 통해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의 번호판 정보를 습득하게 되면 SAT과의 정보교환 협약에 따라 세금 및 과태료 납부 등의 정보를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교통법규 위반으로 적발되는 차량은 하루 평균 75대 수준이다.
과테말라시는 SAT과의 업무협약으로 운행되는 차량의 세금납부 여부 외에도 안전 및 도로사고 예방 프로그램도 공동으로 홍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SAT의 Marco Livio Díaz 청장도 "과테말라시와의 업무협약으로 인해 차량에 벌금이 부과되는 차량 소유주에게 SAT Virtual 시스템을 통해 즉시 통보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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