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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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시청은 소나 1의 Centro Histórico 인근 도로에 설치된 자전거 도로를 막거나 정차하는 차량과 오토바이에 벌금 Q 400이 부과된다고 밝혔다.

과테말라시 교통국(PMT)의 Amílcar Montejo국장은 소나 1의 7 Avenida에 설치되어 있는 자전거 전용 도로에 차량을 정차시키면 벌금이 부과된다고 설명했다.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대중교통의 운행이 중단되며 과테말라시는 자전거 이용을 장려했으나 많은 운전자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는 행태를 보였으며, 이로 인해 사고가 빈번해 졌다.

또 얼마전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으로 자전거 운전자와 차량 운전자간 분쟁이 생긴 사진과 동영상이 공개되어 논란을 불렀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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