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떼낭고 지역 식당들이 손님에게 백신접종카드를 요구한데 이어 산호세 지역에서 열린 지역 축구팀의 시합에도 입장객에게 백신접종 증명서를 요구하는 등 외부행사나 식당 이용시 백신접종 카드를 요구하는 곳이 점점 늘고 있다.
22일 산호세의 Vicente Arévalo 경기장에서 열린 Deportivo Puerto San José 클럽과 Deportivo Siquinalá 클럽의 축구경기가 열린 가운데, 축구 경기를 관람하려는 입장객들은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았다는 백신접종 증명서를 요구받았다.
경기주최측은 백신접종 증명서 외에도 입장객들의 체온을 측정하는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지켰다고 밝혔다.